(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자신과 남편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5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현희 어린이♥이쓴 아기.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연상연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홍현희는 자신과 남편 제이쓴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노란색 유치원복을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반면 제이쓴은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잠에 푹 빠져있다.
한 팔로워가 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제이쓴의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묻자 홍현희는 "저 6살 때 이쓴이는 2살이라 계속 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4년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는 출산일은 8월 17일로 알려져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