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득남했다.
정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4일 오후 4시 58분 3.74키로. 네번째 주리베이비 건강하게 태어났어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갓 태어난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넷째 출산까지 성공적으로 해낸 정주리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개그맨 박준형은 "와....복되도다...아아...아름답다... 최고다!!..주리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정주리는 "전 더이상 무서울게 없는 4형제의 엄마입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며 넷째 역시 아들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세 아들에 이어 넷째까지 태어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앞서 정주리는 넷째의 성별을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