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는 5월 4일 기준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앨범 발매 이후 일주일 기간을 의미하는 초동 기간이 아직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100만 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것. 이는 솔로가수 중 역대 1위에 해당하는 판매량이다.
이러한 판매량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가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탄생한 임영웅표 명품 감성 발라드다.
정규 1집 발매 전부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임영웅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음원차트에 전곡을 올렸고,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등 상위권에 새 노래들을 줄 세우며 변함없는 인기와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