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골프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와 관련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찾은 혜리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산뜻한 느낌의 골프웨어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입술을 쭉 내밀고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힙한 매력도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장에 처음 갔다고 알린 혜리는 새로운 취미에 푹 빠진 듯 다시 골프장에 방문, 여유로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혜리의 공개 연인인 류준열 역시 과거 골프장에 방문해 골프웨어를 멋스럽게 소화한 사진이 화제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모은다.
한편, 혜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