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일 김정은은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은은 남편과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프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정은의 미소 짓는 얼굴에서 남편과의 화목함을 엿보게 한다.
이혜영은 "축하혀!!!!!!"라며, 강수정은 "축하드려요!!!! 형부 눈에 하트가 장난 아니실 것 같아요! 히힛"이라며 호응했다.
김정은은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했다.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김정은 남편이 서울 여의도에 있는 외국계 금융 투자사의 펀드 매니저로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일하고 있다. 김정은 남편은 연봉 10억원을 받는 능력자이며 시댁은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다.
김정은은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