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가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했다.
블랭키(소담, 성준, 마이키, U, 동혁, 시우, 루이, 영빈, DK)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블라썸 더 호프 2022(Blossom the Hope 2022)'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블랭키는 '블라썸 더 호프' 취지와 걸맞은 순백의 화이트 슈트를 입고 개막 기념 포토세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고, 코로나 극복과 일상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꽃 화분 나눔 퍼포먼스를 진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게릴라성 공연을 선보이는 등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펼쳤다.
'블라썸 더 호프'는 '포:레스트(For:Rest, 숲+쉼)'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음악, 미술,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심 속 축제다. 블랭키와 함께한 홍보 영상은 공식 SNS는 물론, 코엑스 엑스페이스(XPACE)와 무역센터 일대 대형 디지털 전광판 등 오프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블랭키는 오는 24일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코엑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