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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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10번 넘게 이사…숍세권→리버뷰 포기 못 해" (홈즈)

기사입력 2022.05.02 05: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하나가 이사 경력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이사 계획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문희경과 장동민 그리고 배우 박하나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이사를 많이 했다"라며 "스무 살 때부터 자취를 해서 이사만 약 10번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이에 "앞으로도 이사 계획이 있냐"라고 물었고, 박하나는 "연말에 이사를 앞둔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발품 고수 박하나의 의뢰에 출연진들은 의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이어갔다. 박나래는 "조건은요?"라고 물었고, 박하나는 "숍세권, 샵을 다녀야 해서"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선호하는 동네는 어디시냐"라고 물었다. 박하나는 "강남동 다 좋다"라고 답했다. 다음 조건으로 박하나는 "뷰가 좋은 집"이라며 "뷰는 포기할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마운틴 뷰가 좋냐, 리버 뷰가 좋냐"라고 질문했고, 박하나는 "리버"라고 답했다. 점차 까다로워지는 조건에 출연진들은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동민은 "4천788억 원이 나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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