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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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평창동 주민, 반지하·셋방 살던 시절도" (홈즈)

기사입력 2022.05.02 00:23 / 기사수정 2022.05.02 00:2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문희경이 매물찾기에 자신감을 보이며 과거 이사 경력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문희경과 장동민 그리고 배우 박하나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경은 "고향이 제주도다. 스무 살 때부터 서울살이가 시작됐는데, 집 구하는 데는 정말 이력이 났다. 정말 꼼꼼하게 티테일하게 자신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숙은 "다양한 집에서 살아보셨겠네요?"라며 반응했고, 문희경은 "반지하에도 살아보고, 방 한 칸 집주인 네 옆방에서도 살아봤고 그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영진은 "문희경 코디님은 이런 대사하실 것 같다. '예. 평창동입니다' 우아하게"라고 말했다. 

문희경은 "실제로도 평창동 산다"라고 답했다. 이어 문희경은 "평창동에 살고, 1층인데 지하에 서재, 작업실, 음악실 겸 있는 복층구조에 산다. 저한테는 딱 맞는 집이다. 노래연습, 대사 연습, 춤도 출수 있다. 나래바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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