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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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폭발' TYL, 1위 위엄 보여주며 에란겔까지 접수 [PCS6]

기사입력 2022.05.01 19:3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YL이 1위 포스를 뿜어냈다. 

1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 1주 3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각 권역 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권역 별 25만 달러(총 100만 달러) 상금을 놓고 6일간 일일 5매치를 펼친다.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 6팀, 중국 8팀, 일본 1팀,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1팀, 총 16개의 팀이 맞붙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팀들 간의 치열한 승부가 관전포인트다.

매치11은 에란겔에서 펼쳐졌다. 자기장은 밀베쪽으로 잡힌 가운데 다나와와 뉴해피가 다시 한 번 시작과 동시에 만났다. 이번에는 큰 사고 없이 지나갔다.

17 게이밍도 2일차에 이어 힘을 내주기 시작했다. USG와의 교전에서 이겨내며 2킬을 추가했다. 인서클 과정에서 젠지가 4AM에게 몰렸고 빠르게 탈락했다.

광동은 타 팀들의 싸움에 끼어들면서 킬을 획득했다. 하지만 TOP4에는 입성하지 못했다. TOP4에는 TYL, 마루 게이밍, PERO, JUFU가 남았다. 

자기장은 마루 게이밍과 JUFU에게 웃어줬다. JUFU와 PERO가 맞대결을 펼쳤고 JUFU가 압승을 거두면서 3위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JUFU는 곧바로 탈락했고 마루 게이밍과 TYL의 마지막 대결, TYL이 마루 게이밍을 압살하며 22포인트를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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