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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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3년 연속 같은 모델을 기용한 건 아이유가 처음이다”

기사입력 2022.05.01 09:2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제주삼다수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에서 맑고 청순한 비주얼로 브랜드와의 찰떡 케미를 빛냈다.

제주삼다수는 올해도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의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히며 신규 캠페인 ‘결국, 삼다수’를 공개했다. 제주삼다수가 3년 연속 같은 모델을 기용한 것은 아이유가 처음이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나무에 기댄 채 평온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삼다수 이름 속 숨은 세 가지 의미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깨끗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물’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기분 좋은 얼굴로 물을 마시는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진다.

쏟아지는 햇살 아래 눈부시게 청순한 모습을 자랑한 아이유는 “어떤 물을 원하든 결국 삼다수”라고 말하며 제주삼다수와 완벽한 케미를 드러냈다.

온라인에서 공개될 두번째 광고 영상 ‘아이유의 삼다수필’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생산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다양한 노력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아이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1등 먹는샘물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3년째 함께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제주삼다수는 건강하고, 깨끗하고, 맛있는 물로서 언제나 변함없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먹는 샘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삼다수 신규 광고 캠페인은 TV와 유튜브 등 제주삼다수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제주삼다수 광고 캠페인 캡쳐컷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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