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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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출산 일주일만에 집으로 "당황스러운 일들 있어"

기사입력 2022.04.29 14: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집에서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동안 홀리랑 저에게 당황스러운 일들이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저는 집에 왔습니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산후조리원을 일찍 떠나 집에서 육아를 시작한 신다은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부가 하나 없는 신다은의 비주얼과 아들 '홀리'의 선명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더불어 신다은은 "집에 오자마자 멘붕의 시간도 잠시. 관리사님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평화를 다시 찾았네요"라며 "근데.. 막상 집에 와보니 집이 천국인 거 있죠? 히- 집이 천국. 초긍정적"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6년 만인 지난 22일 득남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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