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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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백종원, 예비군 소집명령서 받았다…"아빠 전투 나가요?"

기사입력 2022.04.29 11: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소유진,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동원예비군 소집명령서(?)라니ㅎㅎ 정말 전투에 나가는 거예요 아빠?.?ㅜㅜ"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종이를 건네받았다. 백종원은 "임명장 같은 건가?"라며 게임 관련임을 알린 후 "이게 약간 징집명령서 같은 거야. 예비군 소집명령서. 동원예비군 소집명령서. 아빠보고 전투에 다시 참여하라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종원 딸은 "아빠 전투가 뭐야?"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아빠가 필요하다는 거야.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러한 백종원의 모습에 소유진은 "백주부 표정이 왜 들떠보이는 거쥬.. 하아..."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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