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소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너무 오랜만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한 카페에서 음료를 앞에 두고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앞에 있는 누군가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듯한 그의 환한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지난 2월 26일에 게시물을 올린 뒤 소식이 없던 김소현이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오랜만ㅠㅠㅠ", "보고 싶었어ㅠㅠ", "카페투어 하는 소현이 제일 이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김소현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공주/염가진/연 왕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인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비롯해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