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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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외동딸 남자친구 소식에…"♥레이먼킴, 하루종일 한숨"

기사입력 2022.04.27 23: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지우가 외동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아가 학교에서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편지를 줬었는데
오늘 답장과 캔디를 선물로 받아왔다. 루아는 볼이 발그레 해져서는 하루종일 방긋방긋 웃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는 하루종일 한숨만 쉬며 어딘가에 자꾸 기대려고만 했다. 의욕이 없어보인다. 이 사람아… 이제 알겠나!! 우리 부모님의 기분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의 남편 레이먼킴과 딸 루아나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의 남자친구(?) 소식에 레이먼킴은 의욕을 잃은 듯한 모습. 루아나리 양은 아빠를 달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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