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영탁이 과거 수술이력을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모교를 찾은 영탁과 영탁의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사님을 만난 영탁은 교무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교무실에 둘러앉아 영탁의 생활기록부를 둘러본 영탁은 과거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앙락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다"라는 영탁의 말을 증명하듯 충격적(?) 비주얼을 선보인 영탁의 과거사진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생활기록부 속 영탁이 11일 질병결석을 기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유는 계단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발목수술을 크게 했다는 영탁은 당시를 회상하며 "날아다니다 다쳤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영탁의 성실한 학교생활이 담긴 생활기록부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