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태동 없는 뱃속 힐튼이…"엄마 배가 좀 두꺼운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박싱 재미가 쏠쏠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선물받은 캐릭터 가방과 옷이 담겼다. 김영희는 "힐튼이 잘 키워서 얼른 입혀야지유~~^^ 가방은 엄마가 좀 들게 ㅋ ㅋ 힐튼이 선물들로 방 하나가 꽉 차기 시작했퓨"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그나저나 힐튼아 왜 태동이 일체 없니… 엄마 배가 좀 두꺼워서인가???"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