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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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서울예대 재학 시절, 류승룡·이철민과 3대 대갈장군"(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4.26 22:1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임원희가 대학 시절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허경환, 김동현, 정준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이에 이상민은 “모자를 좀 벗어봐라. 머리는 왜 자른거냐”고 했고, 정준하는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를 본 탁재훈은 “꼭 스님같다”고 했고, 정준하는 “크리스천이야. 왜 이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의 머리크기를 언급하면서 ‘돌싱포맨’ 멤버들 중 가장 머리가 큰 임원희가 나섰다. 임원희는 “저도 머리가 크다. 서울예대에 다니던 시절에 저와 류승룡, 이철민이 3대 대갈장군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리고 정준하와 임원희는 즉석에서 머리크기를 쟀고, 정준하가 승리(?)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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