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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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9살 차 부담됐나…수술대서 '폭탄 발언' (돌싱포맨)[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04.26 09: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준호가 수술대에 올랐다.

2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예능 파이터 김동현, 허경환, 정준하가 출연해 꽉 찬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김동현, 허경환에 이어 삭발한 정준하가 등장하자 모두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돌싱포맨 대표 대두 임원희는 정준하에게 대뜸 머리 크기를 재보자고 제안한다. 이에 정준하는 “무슨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어” 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이상민은 ‘머리가 크면 똑똑할 확률이 높다는 말이 있다’며 기업 면접식 돌발 질문을 한다. ‘10만원으로 미국 가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라는 이상민의 질문에 고민하던 허경환은 상상을 뛰어 넘는 방법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후 절친 탁재훈, 정준하는 잘 나가던 시절(?)을 회상 하며 서로의 과거를 폭로했다. 두 사람은 “오늘 끝장난다”라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인다.

잠시 후, 김동현은 불량배를 만났을 때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그런데 당황스러운 김준호의 반격에 천하의 격투기 파이터 김동현이 진땀을 흘려 현장이 초토화된다. 

뿐만 아니라 김동현이 '돌싱포맨' 싸움 서열을 알려주겠다고 하자 멤버들은 긴장하며 각종 잔재주(?)를 어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싸움 순위가 공개되자 '돌싱포맨'은 “진짜 자존심 상한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의 무시무시한 로우킥을 걸고 복불복 게임을 한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에 멤버들은 역대급 초집중해 지켜보던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한편, 멋있어지고 싶은 돌싱 김준호가 '돌싱포맨'과 병원을 찾아 관심을 모은다. 잔뜩 긴장해 수술대에 오른 김준호는 폭탄 발언(?)을 남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김준호의 폭탄 발언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싱포맨’은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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