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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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폭행(?) 부인하는 큰누나에 억울함 표출…"가해자는 모른다" (호적)

기사입력 2022.04.25 13:54 / 기사수정 2022.04.25 13:54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딘딘과 딘딘의 누나들이 '네모의 꿈 사건'에 대해 입을 연다.

26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는 딘딘 삼남매가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그려진다. 큰누나와 하루를 보내게 된 딘딘은 타지에 있는 둘째 누나에게도 영상 통화를 걸어 남매 삼자대면을 시도했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어렸을 때 '네모의 꿈' 노래를 틀어놓고 누나들에게 맞았다"라고 이야기한 딘딘은 이날 방송을 통해 '네모의 꿈 사건'의 전말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나는 딘딘에게 손찌검 한 적이 없다"라는 큰누나의 말에 딘딘은 "나는 둘한테 다 맞았다. 가해자는 모른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번 삼자대면을 통해 딘딘의 상세한 사건 묘사부터 누나들의 변론이 낱낱이 공개된다. 누나들의 논리정연한 설명에 딘딘은 말을 잇지 못한다고 전해져 웃음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딘딘의 일기장도 공개가 된다고 한다. 딘딘의 일기장을 함께 읽어본 큰누나는 어린 딘딘의 필력에 깜짝 놀란다고 한다.

딘딘을 둘러싼 '네모의 꿈 사건'의 전말과 딘딘의 일기장은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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