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자녀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막내딸 민서 양을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턱시도를 차려입은 채 삼남매와 따뜻한 주말 일상을 보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