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cm' 주우재, 하루 식사량 공개…'충격'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주우재의 식사량 제보가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식 인간 주우재의 본격 식욕억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식가 주우재를 두고 매니저는 "우재 씨는 많이 먹어야 하루에 한 끼 반 정도 먹는다"라고 제보했다.

주우재는 아침부터 푸짐한 양의 도넛과 커피 한 상을 차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힘겹게(?) 도넛 한 입을 겨우 씹어 삼킨 주우재는 두눈을 질끈 감고 도넛을 깨작거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MC 이영자는 말을 잇지 못했다.


이런 소식 인간 주우재에게도 애정하는 맛집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맛있기로 소문난 주우재 소속사의 구내식당이다. 매니저는 "우재 씨가 구내식당을 정말 좋아해서 웬만하면 회사에서 먹으려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구내식당을 찾은 주우재는 "저 때문에 직원 몇 분은 식사를 못 하실 텐데"라며 대식가 허세를 펼칠 예정이다.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주우재의 폭풍 먹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