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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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외국인 대시때문에 피곤해"…망언女 등극

기사입력 2011.03.24 11:13 / 기사수정 2011.03.24 11:1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레이디 제인이 외국인 남자들의 대시 때문에 곤란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미국 생활 당시 외국인에게 나의 인기는 굉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만나는 사람마다 나에게 대시를 했다. '여기 사람들은 한국 여자만 보면 대시하는구나' 생각할 정도였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항상 수많은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헤쳐나와야 했다. 피곤할 정도였다"며 "실제로 브라질 남자와 정말 잘 될 뻔했다"고 털어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그러나 이날 녹화에서 공개된 영상 속 한 20대 미국 남성이 "미국에서 본 동양여성들보다 안 예쁘다. 그래서 매력이 없다"고 답해 레이디 제인을 당황케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방송인 김새롬은 "이 언니는 한국이니까 여신소리 듣는 거다"고 독설을 내뱉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QTV '순위 정하는 여자'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레이디 제인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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