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은혜가 '랜선뷰티' MC로 발탁됐다.
초록뱀미디어가 운영하는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가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뷰티 바이블을 지향하는 MZ세대 뷰티쇼 ‘랜선뷰티’를 5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랜선뷰티’의 MC로는 ‘방부제 미모’의 대표주자인 배우 박은혜가 발탁됐다. 또 롯데홈쇼핑의 간판스타 쇼호스트 이수정, 한류 아이돌과 배우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청담동 마녀’ 수경 원장이 함께한다. 광고와 다를 것이 없던 뷰티쇼, 써먹을 정보라곤 없이 눈요기만 되던 기존의 뷰티쇼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랜선뷰티’는 새로움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랜선뷰티’의 세트장은 순백의 공간이다. 기존 뷰티쇼와는 완전히 다르게, MC들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 공간은 ‘포스트 코로나’로 불리는 언택트 시대, 바로 지금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집중하는 데에 쓰인다. MC들이 한정된 제품이나 체험을 선보이는 대신, 랜선으로 진짜 트렌드 세터를 만나고 그들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1분 1초를 쪼개야 하는 워킹맘부터, 겉은 화려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완벽해야만 하는 커리어우먼까지 ‘공감만점’ 셀럽들이 총출동한다.
‘랜선뷰티’ 제작을 위해서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 뷰티 분야 아이템 판매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지닌 롯데홈쇼핑,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레이블로서 다양한 예능 및 OTT 시리즈 드라마를 제작하는 오로라미디어, 연간 거래액 1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패션 도매 플랫폼 ‘골라라(gollala)’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2030 여성들을 ‘홀릭’으로 만들었던 국내 최고의 뷰티쇼 제작진이 합세, 프로그램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이들은 그 동안 쌓아온 미디어 제작 노하우, 협력사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트렌디 뷰티쇼를 만들 전망이다.
‘랜선뷰티’는 단순히 메이크업으로 한정된 ‘뷰티’가 아닌, 이너뷰티부터 셀프 힐링까지 다채로운 분야를 다룬다. 셀럽은 물론 글로벌 팬덤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 ‘라방’ 시대에 걸맞은 오리지널 뷰티 팁을 전수하고 치열한 개인취향 토크 배틀까지 벌인다. 이들의 글로벌 MZ 트렌드에 자타공인 ‘뷰티 마스터’들인 박은혜, 이수정, 수경 원장도 놀라며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는 5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초록뱀미디어가 운영하는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에서 방송된다.
사진 = K-STAR(케이스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