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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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탱고→효린 서커스…'퀸덤2', 화려한 퍼포먼스 예고

기사입력 2022.04.19 15:00 / 기사수정 2022.04.19 15:0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퀸덤2'가 화려한 무대로 가득한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될 Mnet '퀸덤2'가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차 경연을 펼치는 걸그룹들은 이번 주에도 화려한 무대를 꾸려 시청자들의 보는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주술을 거는 마녀가 되어 신비로운 무대를 꾸렸던 우주소녀와 이를 갈고 나온 브레이브걸스, 뮤지컬 같은 무대를 만들었던 이달의 소녀에 이어 비비지, 케플러, 효린이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우주소녀의 노래로 공연을 하게 된 비비지는 붉은 컬러의 탱고 의상으로 공개 전부터 시선을 모았다. 비비지의 은하는 "처음 시도해보는 과감한 퍼포먼스다"라고 이야기했다. 비비지의 무대를 본 우주소녀의 소감으로 "모든 게 탐이 났다", "저렇게 컴백할 걸"이라는 나레이션이 더해져 기대를 높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 케플러는 무대에서 내려와 오열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리더 최유진은 눈물을 흘리며 "큰일났다"라고 말해 케플러에게 일어난 상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마짐가으로 가장 큰 화제를 낳았던 효린은 예고 영상에서부터 입이 떡 벌어지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태양의 서커스'가 절로 떠오르는 효린의 퍼포먼스에 현장 관객들은 모두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을 표했다. 효린이 지난 경연에 이어 1위를 차지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퀸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Mnet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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