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NBA 출신 농구선수 오마리 스펠맨의 인싸력 넘치는 하루가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7년 차 남아공 출신 지노와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오마리 스펠맨이 출연한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NBA 출신이자 안양 프로농구팀의 에이스인 스펠맨의 일상이 공개된다. 체육관에 나타난 스펠맨은 특유의 인싸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자신의 최애 걸그룹 ‘트와이스’ 노래에 춤을 추며 등장해 웃음을 안긴다.
스펠맨은 흥부자 매력뿐만 아니라 팀 에이스 면모까지 뽐내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그는 동료 선수들도 어려워하는 무게의 바벨까지 들어 올리며 고강도 훈련도 거뜬하게 이어간다.
‘인싸’ 스펠맨은 자신의 집으로 동료 선수들을 초대하며 특별한 하루를 이어간다. 동료 선수들은 한국과 달리 집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스펠맨을 보고 놀란다. 이어 스펠맨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즉석 노래자랑을 펼친다.
이때 팀의 비주얼과 실력을 담당하고 있는 변준형 선수가 마이크를 잡으며 모두의 기대를 끌어올리지만, 반전의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문성곤 선수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안양 프로농구팀 선수들의 노래 실력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온 안양 프로농구팀 용병 스펠맨의 ‘인싸력’ 넘치는 하루는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