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심경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순수한 마음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19일 전현무는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프리를 선언한 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JTBC 예능 '뜨거운 싱어즈' 속 자신의 모습을 여러 장 올렸다.

전현무는 "방송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TV 속에 들어가 어릴 적 큰 즐거움을 주었던 재석이 형 용만이 형처럼 나도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 그것을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 것 같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순수한 마음이 조금도 변치 않았다는 사실에 뿌듯해지는 밤입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뜨거운 씽어즈의 여전히 뜨거운 전현무 #전현무 #뜨거운씽어즈 #프리10주년"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