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23:55 / 기사수정 2011.03.22 23:55
22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는 70-80년대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활약하며 한 시대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남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진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김창숙은 남진에게 "진이 오빠" 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창숙은 이어 "하지만 결정적으로 남진오빠가 너무 바빠 나와 스캔들이 날 겨를이 없었다" 며 "이성적으로 끌리고 싶어도 함께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 "고 아쉬움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창숙과 남진은 당시 키스신에 대해 "김창숙과의 키스신이 너무 아쉬웠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남진,김창숙 ⓒ KBS '승승장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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