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리쌍 출신 가수 길이 아내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꾼. 최수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누워 잠든 길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길은 그런 아내에게 신문지를 덮어준 후, 뿌듯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길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길은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