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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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실장, 단단이를 위해...박하나, 꿀호떡 준비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4.15 14:56 / 기사수정 2022.04.15 14:5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조 실장' 박하나가 '단단이' 이세희를 위해 꿀호떡을 준비한다고 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하나가 출연해 달달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서 강렬한 악녀 조 실장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박하나는 드라마 속 악녀 이미지가 아닌 러블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침은 꼭 든든하게 한식을 먹는다는 박하나는 아침부터 좋아하는 꿀을 넣고 겉절이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전날 먹고 남아 굳은 수육에 꿀과 각종 양념을 바른 후 구워 매운 꿀 수육도 완성했다. 이러한 박하나의 꿀 사랑이 '박허니(honey)'라는 별명을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박하나는 이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핸드폰 너머 "언니"라는 높은 텐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통화 상대는 바로 '신사와 아가씨' 속 단단이 이세희였다. 중 머리채까지 잡은 두 사람이지만 실제 두 사람의 통화는 달달함 그 자체였다. 이세희를 위해 촬영장에 호떡 간식을 만들어 가겠다는 박하나에 이세희는 "언니 사랑해요"라는 애교를 펼쳤다고 한다.

박하나의 사랑과 꿀이 가득 담긴 벌집 꿀 호떡의 레시피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단단이와 조 실장 사이 달달함이 넘치는 통화 내용도 엿볼 수 있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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