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현선이 독박육아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님이 쉬시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과일 사진을 올린 박현선은 "남편은 저녁부터 속이 안 좋아 일찍 쉬고 8시부터 독박육아 중입니다. 곰동이는 오늘 따라 등에 센서가 있어요. 내려 놓으면 바로 우는 등센서. 오늘따라 잠도 안 자고 잠깐 잠 들어도 10분마다 깨서 안아서 토닥여 걸으며 재우라는 분"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박현선은 "잠시 십분 잘 때 당 섭취하려고 잘라논 과일은 그림의 떡"이 됐다며 "한 손으론 모유를 먹이고, 한손으론 포스팅을 해봅니다. 과일 접시가 놓아있는 테이블은 왜이리 멀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