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박나래가 김준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나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돌싱포맨’ 4명의 멤버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오빠들을 보면서 안타까울 때가 있었다. 왜 오빠들이 현재 싱글이고, 향후 5년간 이 곳을 못 나갈 것 같은지 솔직하게 말해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김준호에게 “준호 오빠 같은 경우에는 결혼생활부터 이혼까지 모든 역사를 다 봤다. 그럼데 (김준호는) 똥인지 된장인지 모른다. 인생의 우선순위를 모른다. 심지어 찍어 먹어 봐도 모르는거다. 옆에서 직설적으로 말해줘야 그제서야 안다. 좀 안타깝다”면서 “표현도 잘 하고 사랑꾼인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