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미용실 나들이에 나섰다.
10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강남 스타일로 머리 자르기. 아들 투정 받아주느라 고생한 이선샘 미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는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거주 중이다. 최근 아들과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