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서울집 이사하더니 상다리 부러지네…"행복이 따로 있나"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현숙이 가족과 단란한 식사 시간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엄마의 급방문. 마침 울산 팬분이 보내주신 대게, 엄마가 드시고 싶다던 만두, 국산 도토리묵. 행복이 따로 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현숙이 가족과 함께 먹은 각종 요리가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밥상이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김현숙은 최근 친정이 있는 밀양을 떠나 아들 하민과 서울로 이사했다.

지난 5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