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AOA 출신 지민이 과거 사진을 추억했다.
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 앙뇽 지민아 오랜만이야^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인해 느껴지는 성숙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팔 구석구석에 남겨진 타투도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 7월 그룹을 탈퇴했고 지난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