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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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열애 직접 입 연다...수줍+행복 (하우스대역전)

기사입력 2022.04.08 11:3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준호와 열애를 인정한 김지민이 수줍은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8일 방송되는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는 MC 김지민이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수줍어하면서도 행복감을 훔기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의 수줍음 가득한 모습에 MC 김성주, 전진, 박군 역시 웃음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특히 김지민에게 열애와 관련된 질문들을 쏟아냈다고 하는데.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가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 만큼 어떤 질문이 오가고 또 김지민의 대답이 어떠할지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 리모델링이 진행된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리모델링을 원했고, 김성주와 박군은 사전 답사에 나서 집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연예인의 의뢰는 처음이다"라고 말한 김성주는 "전진이 갑자기 우리집도 고쳐달라고 해서 솔직히 불편하고 부담도 된다. 리모델링이 잘 되지 않으면 촬영하는 내내 투덜거릴 거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우스 대역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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