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수진이 오랜만에 밤 외출을 했다.
7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밤에 나왔는데 할 게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밤에 외출한 배수진이 담겼다. 차량 조수석에 앉은 배수진은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뽐냈다. 새하얀 피부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이혼 후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2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친구는 배수진이 결혼하기 전 1년 동안 만났던 전 남친으로 알려졌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