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미소 짓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파트 전경과 한층 편안해 보이는 지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 7월 그룹을 탈퇴했고 지난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