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알콩달콩' 문영미가 지난해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데뷔 51년 차 개그우먼 문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영미는 "이훈 옆에 있으니까 목소리가 덩달아 커진다"라고 말했고, 이훈은 "누님인지 형님인지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강성진과 이선진은 각각 "제가 2살일 때 데뷔하셨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데뷔하셨다"라며 놀라워했고, 이훈은 "오미연과 문영미를 합치면 데뷔 100년은 넘으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훈이 "건강해 보이시는데 어떤 건강 문제가 있으셨냐"라고 묻자 문영미는 지난해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며 "6년 전 퇴행성 관절염이 왔다"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