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예지는 33세 생일을 맞아 팬들이 보낸 다양한 선물을 둘러보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눈에 띈다.
"보고 싶습니다", "미스 유", "땡큐 아이 러브 유"라는 글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서예지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로 복귀한다. 서예지는 복수를 설계한 여자이자,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 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여자 이라엘을 맡아 연기한다.
앞서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스페인 대학교 학력 조작 의혹, 스태프 갑질 등 논란으로 1년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 서예지 소속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