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MC 출격…전진 "장점밖에 없어" (오픈런)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진이 김지민과의 케미에 대해 전했다.

전진은 김지민과 함께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의 새 예능 프로그램 ‘오픈런’ MC로 나선다.

가수로서 무대에서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전진은 ‘오픈런’ MC로 나서 ‘거침없는 리뷰, 전진하는 리뷰’를 보여준다.

전진은 “그동안 해오지 않았던 새로운 포맷의 방송인 만큼 저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진만의 ‘거침없는 리뷰’는 이 프로그램이 더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전진은 “일부러 좋은 척하지 않겠습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생각입니다! 정말 솔직한 리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전진은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김지민과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전진은 “너무도 편하고 장점밖에 없는 김지민 씨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수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 케미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전진의 ‘거침없는 리뷰’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오픈런’은 ‘오늘의 트렌드’를 ‘초고속 리뷰’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SNS상에서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전진, 김지민과 함께 모델 신용국, 엄예진도 현장 소식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힘을 보탠다.

‘오픈런’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오픈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