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위키미키·조유리 라이브콜 개최…1대1 팬 만남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그룹 위키미키와 가수 조유리 라이브콜을 진행한다.

5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유니버스(UNIVERSE)가 오는 21일 오후 7시, 24일 오후 5시 조유리와 위키미키(Weki Meki) 1대1 라이브콜(LIVE CALL)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라이브콜(LIVE CALL)은 아티스트와 팬이 1대1 영상 통화하는 유니버스 대표적인 팬 행사다. 이번 조유리 라이브콜 ‘글래시 피크닉(GLASSY PICNIC)’은 ‘봄 소풍’ 콘셉트로, 위키미키 라이브콜 ‘디어 마이 키링(Dear My Ki-Ling)’은 ‘행복한 수다 타임’ 콘셉트로 각각 전 세계 팬과 함께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유니버스 앱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조유리 라이브콜 ‘글래시 피크닉(GLASSY PICNIC)’은 7일부터 11일까지, 위키미키 라이브콜 ‘디어 마이 키링(Dear My Ki-Ling)’은 8일부터 12일까지 통화하고 싶은 멤버 1명을 선택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15일 오후 6시 각각 발표한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별 각 30명씩 라이브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조유리’ 라이브콜에는 총 30명, ‘위키미키’ 라이브콜에는 총 240명에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각 유니버스 라이브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 공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NC)/클렙(Klap)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