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최수영이 기나긴 극세사 각선미를 선보였다.
5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최수영은 연두색 카디건과 함께 하얀색의 핫팬츠를 매치했다. 짧은 하의 밑으로 길게 뻗은 다리가 172cm라는 키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172cm라는 장신에 하얀색 하이힐이 더해져 비현실적인 각선미가 완성됐다. 앉아있는 사진에서도 군살 하나 없었던 다리는 서있는 자세에서 더 빛이 났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완벽 일자 각선미'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8등신 미녀'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는 수영에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움에 가득 찬 반응을 선보였다고 한다.
한편 최수영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