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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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x장민호x붐 '화밤보이즈' 결성→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화밤)

기사입력 2022.04.05 10:51 / 기사수정 2022.04.05 10:51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정동원, 장민호, 붐이 '화밤 보이즈'를 결성해 듀엣 가요제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미스트롯2'의 빛나는 주역들이 가족과 함께 듀엣 가요제를 펼친다고 한다. 양지은-양정훈 남매,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다현-김도현 자매, 김태연-김애란 모녀, 강혜연-강동훈 남매, 전유진-전용근 부녀 등 6인 6색 가족이 총출동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꾸려 훈훈함을 전한다.

이에 앞서 듀엣 가요제의 주최자 정동원 본부장이 우승 상금으로 100억을 선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상금을 노린 가족들의 뜨거운 열정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수 닮은 꼴의 양지은 남동생 양정훈은 "내 이상형은 강혜연"이라고 밝혀 새로운 러브라인이 기대되고 있다. 또 바비인형 자매 홍지윤과 홍주현은 삐걱대는 현실 자매 케미를 발산하던 중 홍지윤의 동생 홍주현이 "붐이 꿈에도 나온 적 있다"라는 깜짝 고백을 던져, 궁금증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김태연-김애란 모녀가 가창력이 폭발한 무대를 꾸려 모두를 겁먹게 만든다고 한다. '호랑이 모녀' 팬클럽이 대거 생성시킬 것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 전유진의 아버지 전용근은 "우리 딸은 돌연변이"라고 폭탄 선언을 하기까지 했다는데.

흥미진진한 듀엣 가요제가 기대되는 중 '화밤'의 찐 패밀리 MC붐과 장민호, 정동원이 '화밤 보이즈'를 결성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세 사람이 함께 꾸린 '사랑의 트위스트' 무대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미스터트롯' 팬들은 '화밤보이즈'의 무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과연 100억 상금을 받는 우승자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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