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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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이상형은 남주혁" (피는 못 속여)

기사입력 2022.04.04 13:50 / 기사수정 2022.04.04 13:5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동국 딸 재아가 자신의 이상형이 남주혁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4일 방송될 채널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 선수의 딸 재아가 이동국 대신 출연한다. 그동안 영상으로만 만났던 재아가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MC진들은 반갑게 맞이하며 근황을 전해들었다고 한다.

재아는 테니스 훈련 도중 무릎 슬개골 탈구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보조기를 착용해 생활해 왔는데, 최근 보조기를 떼게 되면서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갔다며 쌍둥이 언니 재시와 함께 피트니트 센터에서 재활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니 재시는 "파리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출국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재아와 운동을 함께 시작했다. 사이 좋은 쌍둥이답게 같이 운동을 하는 재아, 재시 자매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한 토크도 이어나갔다.

이어 남자친구를 주제로 이야기하는 쌍둥이 자매의 모습이 VCR로 나타난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이 재아에게 "이상형을 연예인으로 치면 누구냐"고 묻자 재아는 수줍게 "남주혁"이라고 답했다. 남주혁에게 영상평지를 남기는 재아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아빠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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