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9 23:21 / 기사수정 2011.03.19 23:22
19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동안 헤어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차홍이 이번에는 '셀프 헤어 변신법'을 들고 스튜디오를 찾았다.
차홍은 '동안 헤어법' 방송 이후 문자나 메일로 이미지를 확 바꿀 수 있는 이미지 변신법을 문의하는 연락을 많았다고 밝혔다.
차홍은 이미지 변신을 확실하게 하고 싶을 때는 머리 자르거나 파마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돈도 많이 들고, 머릿결도 많이 상한다며 돈 안들고, 시간 안 들고, 힘 안 드는 셀프 변신 헤어법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람의 얼굴에서 이미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눈꼬리. 눈꼬리 방향이 아래면 순하고 얌전한 이미지, 위로 올라가 있으면 강하고 샤프한 이미지로 보이는데 차홍은 산다라박의 사진으로 예를 들며 자신의 눈꼬리 방향에 따라 머리를 묶는 위치를 다르게 하면 이미지가 확 변한다며 즉석에서 선보였다.
순한 이미지로 눈꼬리가 쳐진 '유키스' 동호에게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올 S/S에 유행할 제임스 딘 머리를 연출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레이디가가가 선보인 리본 머리를 만드는 법도 소개했다. '씨크릿' 효성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헤어스타일을 만져 더 발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다.
▶ 브아걸 가인, "송중기 예뻐서 짜증나" 질투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송중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 연예가중계 > 에서는 가인과 송중기의 화장품 광고 화보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가인은 파트너 송중기가 나르샤보다 자신이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추켜세우자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촬영을 진행해나갔다.
하지만, "오빠(송중기)가 더 예뻐서 짜증난다"며 여자보다 더 예쁜 송중기의 외모를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인은 지금껏 두 번 연애를 했는데 두 번 다 차였다며 과거 연애사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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