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제주도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일 오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제주도 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꽃밭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쭈구려 앉아서 턱을 괴며 지그시 미소짓는 그의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이에 남편 인교진은 "이쁘구만 ㅎㅎ"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을 개설하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