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나때문에 하루 두번"…임신 후 운동도 함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시은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시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기 좋은 날씨. 운동 시작한지 몇 주. 아직도 집나간 근력찾는중. 운동 적정선을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근력이 돌아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의 남편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운동에 나선 부부가 서로를 찍어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박시은은 "나때문에 하루에 운동을 두번씩하는 허니 알라뷰"라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한 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박시은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