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최수영이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였다.
최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수영은 '왜 맨날 예쁘냐'는 물음에 "질문이 너무 바람직하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공항에서 찍힌 사진 보면 무슨 생각 하냐'는 질문에 "뭐 예쁘다 생각하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수영은 '아침 조깅 부지런히 하는 방법 알려달라'는 말에 "조깅복을 입고 자라. 불편하게 잔 시간이 아까워서 나가게 될 거다"라며 자신만의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 '(소녀시대) 15주년 소감 한마디만'이라는 요구에는 "준비됐니?"라며 짧지만 강렬한 멘트를 남겼다.
한편 최수영은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