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심진화가 김신영과 2시간 동안 통화를 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2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럴 거면 만날 걸 그랬다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2시간 5분 동안 이어진 전화 통화 기록이 담겼다. 심진화는 절친 김신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걸며 김신영과 전화 통화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심진화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기도 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