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입덧으로 고생한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장염에 걸렸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일이다. 얘들아. 나 지금 장염 박살나게 걸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제이쓴의 아내인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동반 입덧을 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그러던 중 장염까지 걸린 것. 이에 한 팬은 "이트나 미안 나 순간 보고 임산부는 약도 못 먹을 텐데 생각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제이쓴을 당황케 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